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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송파역 맛집 (21)
소곤소곤도시여행
잠실여고 정문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토리야는 떡볶이 뷔페집 매콤달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송파역 근처에서도 멀지 않아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간판이 크지 않아 잘 보이지 않을수도 있는데, 매콤달콤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이니 찾아가기 어렵지는 않다. 겉에서만 보면 학교 앞 분식집같은 느낌이긴 하나, 안에 들어가면 이자카야 느낌도 나는데 두 가지 느낌을 모두 아우르는 주점이라고 보는 게 맞는 듯하다. 맛집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먹기에 이보다 좋은 곳도 많이 없는 듯하다. 아늑한 홀 분위기에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주방과 연결되어있는 바 쪽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꼬치가 주 메뉴이긴 하나, 학교 앞답게 아기자기한 분식 메뉴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떡볶이라는지 다른 분식들은 옆에 매콤달콤이 ..
송파역, 헬리오시티 근처 많고 많은 치킨집들 중에서 새로 생긴 집들도 없어진 집들도 많지만 나름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또와치킨.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크게 부족하지도 않은 무난한 서비스 품질로 오랫동안 현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 진행됐던 리모델링 이후에는 처음으로 방문해보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더 깨끗해지고 큰 TV 도 새로 설치한 듯하다. 치킨의 종류도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으며, 일반 후라이드 치킨에 전기 구이 통닭도 판매하고 있다. 매운맛 소스 선택도 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매운 편은 아니다. 일반 안주류로 국물도 있어, 술안주로써의 구색도 갖추고 있다. 다른 치킨집들과 마찬가지로 치킨 외의 메뉴들은 일반 호프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있다. 홀은 꽤 넓..
하늘에 구멍이 뚫린 마냥 쏟아지던 빗줄기, 한바탕 빗줄기가 지나고 나면 숨이 막힐 듯이 내려찌는 태양. 이래저래 변덕스럽던 날씨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듯하다. 작년의 살인적이던 무더위보다는 짧은 듯 하지만, 역시나 해가 지날수록 더워지는 듯한 날씨 덕에 일할 의욕은 뚝뚝 떨어진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할 때쯤 역시나 술 한잔 하지 않을 수 없는 듯하다. 오랜만에 족발을 먹기 위해 족발집을 찾았다. 보통 송파역 근처에서는 을 방문하는 편이다. 매운 족발이 상당히 맛있게 맵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뭔가 양도 줄고 맛도 변하는 느낌이 들어 다른 족발 집을 찾던 중 족발천하가 눈에 띄어 방문해 보게 되었다. 기본 세팅은 상당히 푸짐하다. 족발집이라면 어디든 나오는 쌈야채와 양파 장아찌, ..
잠실여고 근처 많고 많은 분식집 들 중에서 메뉴가 가장 다양한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밥깨비는, 위치가 좋지 않아 인도 쪽에 있는 배너가 없으면 찾아가기 어렵다는 점 말고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분식집이다. 송파역 1번출구로 나와 쭉 직진을 하다 보면, 파리바게트가 나오는데(또는 헬리오시티 쪽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오면), 조금만 더 직진을 하면 밥깨비라고 적혀있고 음식 사진들이 잇는 풍선 배너가 보인다. 그 안쪽에 보면 주택가 같은데 밥깨비 간판을 확인할 수가 있다. 방문 손님들 보다는 배달 주문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주류 판매를 시작하면서 홀 손님들도 더 많이 받기 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방쪽에 붙어있는 메뉴판에는 주로 분식류들이 많이 나와있다. 메뉴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는 장점..
원래 한 달에 한번 정도는 꼭 방문하던 LA갈비 맛집 나촌골이었지만, 지난 3월 재건축으로 인해 문을 아예 닫은 줄 알고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다른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앞치마를 두리고 옆을 지나가시는 상황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 자리를 옮겨 두어 달 전에 다시 오픈을 했다는 말을 듣고 반가움에 바로 금주 내에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찾아가게 되었다. 예전 가게가 허름한 맛과 노포의 느낌이 있었다면, 이번에 새로 오픈한 가게는 기존의 집기들을 전부 버리고 다시 새로 오픈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해진 느낌이었다. 의자는 의자 안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의자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테이블, 불판, 숟가락, 젓가락 까지도 모두 교체 하셨다. 위치는 전보다 헬리오시..
석촌역과 송파역 중간에 있는 왕십리 곱창은 동네마다 하나쯤 있을법한 야채곱창집이다. 보통 이런 집들은 저렴한 가격에 술 한잔 하며 곱창이나 막창을 먹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으며, 맛은 보통 평범한 수준이지만 여기 왕십리 곱창은 평균치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막창같은 경우에는 손질하시는 솜씨가 뛰어나셔서 그런지 의외로 상당한 수준의 맛을 자랑한다 3년정도 다니면서 평균 가격이 2천 원 정도 오르긴 했지만 아직까지 크게 부담이 되는 가격대는 아닌 듯하다. 곱창과 막창이 메인이며 닭발과 닭도리탕 같은 일반 메뉴도 있긴 하다.(하지만 먹는 사람을 본 적은 없는 듯하다.) 계란찜과 볶음밥의 가격도 평이한 수준이라서 주문하는데 부담되진 않는 가격대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이 기본 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