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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성비 갑! 싸고 맛있는 국내 식당 파헤치기/국내 유명 맛집 (211)
소곤소곤도시여행
바자기 논란으로 전통시장이 후드려 맞고 있는 요즘, 대세로 떠 오른 경동시장. 하나의 문화공간이 돼 버린 스타벅스 경동 1960점과 줄 서서 먹는 통닭으로 유명한 남원통닭 역시 경동시장 내에 있다. 무엇보다 경동시장은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 중 가장 규모가 커, 멀리서도 장 보러 올 만큼 가성비가 훌륭한 곳이다. 농수산물은 물론이고 한약 전문거리도 별도로 있으며 상주하는 상인들이 많은 만큼 먹거리도 저렴하고 푸짐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가성비 치킨맛집 5년 넘게 가격고정, 아차산 1등치킨 건풍e치킨 가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산에 올랐다. 본격적인 등산을 즐기기 전 워밍업으로 아차산을 골랐지만, 실은 치킨 먹으러 갔다. 체인점인지, 아차산점이라고 적혀 있지만, 이곳 말고는 본 적이 없 whispertri..
매운 족발 하면 창신동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창신동 매운 족발 본점에 왔다. 족발도 좋아하고 매운 음식도 좋아하는 나는, 완전 극호인 곳이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집이 다시 나온 이후로, 안 그래도 길었던 줄이 더욱 길어졌다. 평소에도 주말은 기대도 않고, 평일만 노렸는데 골목까지 구비구비 늘어선 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이 날은 포기를 하고 다시 기회가 온 건, DDP에서 행사가 있었던 날. 일을 마치자마자 달려갔더니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경동시장 가볼만한 곳 경동시장 해산물포차 철수네, 해물탕 가격 및 후기 요즘 핫한 경동시장의 숨은 맛집인, 해산물전문포차 철수네 해산물 먹거리 장터. 성시경 덕분에 다시 유명해진 남원통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화려하..
빕스 프리미어 제일제당센터점은, 어찌 보면 빕스의 끝판왕이다. 본사가 있는 건물 지하에서 운영되고 있으니, 음식의 퀄리티나 매장의 쾌적함, 직원의 친절도가 남다르다고 해야 하나. 지난 가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굴러다니는 빕스 15000원 할인권을 구매해 놓고, 까맣게 잊고 있던 어느 날. 최근 CJ 상품권을 선물 받으며, 그 기억이 되살아났다. 명동의 숨겨진 맛집, 불타는 다동화로 옛날 사람인 나에게 명동은, 다른 번화가와 느낌이 사뭇 다르다. 평상시에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직장인들로 복작거리고, 주말이나 연말이 되면 길거리를 가득 메우는 인파에서 설렘이 느껴지는 whispertrip.tistory.com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느 지점을 갈까 고민하던 중 친구가 극찬을 했던 제일제당센터점이..
영양 과잉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딱히 몸보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찾게 되는 게 보양식이다. 특히나 기나긴 여름을 지나 청아한 가을의 날씨를 만끽하기도 전에 오는 초겨울에 그렇다. 주위에 감기 환자가 넘쳐나고 아침저녁으로는 싸늘한 날씨에, 누군가는 일찌감치 전기장판과 패딩을 준비했으리라. 하지만 아파도 약보다는 음식으로 치유하려는 나같은 사람들은, 찬바람이 불면 저절로 국물 요리부터 찾기 시작한다. 심학산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맛집 탱글탱글한 묵과 뜨끈한 수제비의 만남, 원조 할머니 묵집 가을이다!! 싶더니 바로 겨울이 온 듯한 날씨에 괜스레 마음이 급하다. 나뭇잎이 하나라도 있을 때, 더 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쏘다니리라. 그래서 주말이면 퀘스트처럼 서울 근교를 다니고 있 whispertr..
오랜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1년에 한두 번은 꼭 보는데, 이 모임은 주로 술보다는 밥이다. 그래서 만나기로 하는 날이 정해지면, 무엇을 먹을지 어느 식당을 갈지가 단톡방의 화두가 된다.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는 친구들이라 굽기 편한 양꼬치나 먹을까 이야기가 흐르던 중, 갑자기 한 명이 이제껏 양고기를 먹어 본 적이 없노라 고백을 해 온다. 천호에서 유명한 양꼬치와 중식요리, 해중천 반점 추위 때문이라면 싫지만, 입이 즐거워 미워할 수 없는 겨울이다. 길거리 음식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피하게 되는 국물 요리나 숯불구이도 별미가 되는 계절 아니던가. 그래서인지 먹고 싶은 음 whispertrip.tistory.com 세상에, 그 맛있는 걸 왜 아직 안 먹어봤..
날이 쌀쌀해지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비가 오면 절로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등촌샤브칼국수. 너무 유명해서 설명할 필요도 없는 체인점이지만, 막상 먹고 싶어 찾으면 지점이 별로 없는 곳이다. 물론 방이샤브도 같은 방식의 칼국수를 판매하고 맛이 비슷하지만, 나는 등촌을 조금 더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현대 백화점 근처에 있는 천호점을 가장 좋아하는데, 가까워서도 있지만 이곳의 국물이 유독 진한 느낌이랄까. 남는게 있는지 걱정된다, 대패감성 본점 1년이 다르게 변해가는 밥상 물가에, 요식업계의 흐름도 빠르게 바뀌는 듯하다. 한때 인기 있었던 뷔페 문화가 코로나 이후로 싹 사라졌다가, 요새는 다른 형태로 등장한 것도 그런 흐름 중 하나 whispertrip.tistory.com 첫 여름맞이를 냉면으로 하는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