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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천호 맛집 (26)
소곤소곤도시여행

주류 2천 원 하는 가게들의 도장 깨기를 하고 다니는 맛에, 최근 외식에 다시 재미를 붙였다. 강남 어딘가는 소주 한병에 9천 원이라던데, 소주, 맥주가 모두 2천 원이니 나라도 열심히 팔아줘야 이 가게들이 오래오래 장사를 할 것 아닌가. 지역경제를 위해 나의 지갑을 희생하기로 하고 다시 천호역 인근으로 향한 날. 원래 가려던 식당이 대기가 7팀이나 있다. 저녁 피크타임인지라 언제 자리가 날지 몰라 테이블링만 걸어두고 인근을 배회하는데 반짝반짝한 간판이 눈에 띈다. 소고기부터 주류까지 미친 가성비, 마장동고기집 천호점외식하기 두려운 요즘, 주류와 고기 모두 저렴하게 판매해 가성비를 앞세운 고깃집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일 눈에 띄는 곳은, 마장동 고기집이라는 프랜차이즈. 소주는 물론 맥주까지 2..

천호동 쭈꾸미 골목에는, 맛집이라고 줄 서는 식당이 몇 군데 있긴 하지만 실상 같은 가게일 확률이 높다. 두어 개의 가게가 1호점 2호점 3호점 이런 식으로 골목을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가게들이 맛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골목에 있는 많은 쭈꾸미 식당을 가 봤지만 맛의 편차가 크지 않아 그럴 바엔, 반찬을 하나 더 주거나 손님이 적은 곳으로 가는 게 더 합리적이라 생각할 뿐이다. 방이동맛집 맛있게 매운 진짜 맛집, 방이동쭈꾸미 방이 먹자골목에 갈 때면, 가는 식당들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만두가 먹고 싶으면 서두산 딤섬, 고기가 먹고 싶을 땐 뒷고기, 포장마차가 가고 싶으면 할머니 포장마차, 곱창은 별미곱창. 나름 whispertrip.tistory.com 단골식당이 방이동에 있기도 하고 다..

전부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천호동 계절식당에 드디어 방문했다. 가격, 맛, 양 삼박자를 고루 갖춘 데다, 해산물 요리 천재 사장님이 계시는 곳으로 원래부터 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위치는 천호 로데오거리에서 벗어나 냉면골목이 있는 작은 길가, 우연히는 눈에 띄기 어려운 곳에 가게가 있다. 천호를 자주 오는 나는 오며가며 많이 본 곳인데, 통유리로 보이는 내부에 항상 사람들이 가득 하나 쉽게 들어가기 어려운 분위기와 메뉴 또한 해산물 전문이라 시도는 못하고 궁금하기만 하던 차였다. 천호 내돈내산 맛집 마라탕 이전에 등촌이 있었다, 등촌샤브 천호점 날이 쌀쌀해지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비가 오면 절로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등촌샤브칼국수. 너무 유명해서 설명할 필요도 없는 체인점이지만, 막상 ..

날이 쌀쌀해지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비가 오면 절로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등촌샤브칼국수. 너무 유명해서 설명할 필요도 없는 체인점이지만, 막상 먹고 싶어 찾으면 지점이 별로 없는 곳이다. 물론 방이샤브도 같은 방식의 칼국수를 판매하고 맛이 비슷하지만, 나는 등촌을 조금 더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현대 백화점 근처에 있는 천호점을 가장 좋아하는데, 가까워서도 있지만 이곳의 국물이 유독 진한 느낌이랄까. 남는게 있는지 걱정된다, 대패감성 본점 1년이 다르게 변해가는 밥상 물가에, 요식업계의 흐름도 빠르게 바뀌는 듯하다. 한때 인기 있었던 뷔페 문화가 코로나 이후로 싹 사라졌다가, 요새는 다른 형태로 등장한 것도 그런 흐름 중 하나 whispertrip.tistory.com 첫 여름맞이를 냉면으로 하는 것처..

천호 로데오거리 으슥한 뒷골목, 힙한 느낌의 가게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오며 가며 많이 보긴 했는데, 갈 때마다 문이 닫혀 있거나 자리가 없어 단 한 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곳이다. 가게 이름으로 보아해선 일본식 주점이 분명한데, 천호에 이자카야가 한 두개도 아닌데 왜 이 가게만 사람이 넘쳐흐르는가. 위치도 우연히 찾기는 어려운 곳인데 말이다. 그런 궁금증이 일었던 게 수개월 전. 그 후로 기억에서 잊힌 채 살다 지난 주말 천호를 갔다 문득 그곳이 생각났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향한 가게 앞. 유리창 너머로 기웃대니 자리가 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얼른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카운터에 한 좌석이 남아있다. 그리고 안에 들어오자마자 궁금증이 해결된다. 실내에 은은하게 흐르는 숯불향과..

복날은 지났지만, 환절기라 그런가. 여름보다 몸이 허해진 느낌이 든다. 마침 부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어 생각 난 메뉴는 오리 주물럭. 암사역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면 닿는 이 곳은, 우리 가족이 오리를 먹을 때마다 찾는 곳이다. 이 근처에서는 가장 오래 된 오리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킨 가게, 원조 강동유황오리주물럭. 내부도 굉장히 넓어 단체 손님도 많고 특히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은 곳이라 복날이나 주말이면 점심부터 사람이 바글거린다. 안타까운 점은 기본 주문이 한마리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두명이서 오기는 부담스러운 양이랄까. 물론 오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두분이서 오셔서 다 드시고 가시긴 하지만, 사람마다 먹는 양은 천차만별이니 뭐. 이날 우리는 성인 4에 아가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