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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시여행가이드/국내여행편 (28)
소곤소곤도시여행

서천에 가 볼만한 곳은 많지만, 그중 장항 스카이 워크는 거의 모든 방문객이 가는 곳 아닐까 싶다. 한 지역에서 히트를 치면 다른 모든 지자체에서 동일한 구조물을 만들 듯, 스카이워크 또한 그러한데 서천은 조금 특별하다.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65세 이상이 무료인 것은 물론, 일반 성인도 무료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서천 현지맛집, 만원의 만찬 실비식당 바람도 쐴 겸 가볍게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서천에서, 모두의 극찬을 받았던 현지 맛집 실비식당. 밑반찬과 찌개, 숭늉을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단돈 만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충남의 whispertrip.tistory.com 1인당 2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매표소에서 서천 사랑 상품권 2천 원 권을 입장티켓 수만큼 제공해 주는데, 인근 편의점..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겨울철 온천 스파, 테르메덴, 블루캐니언, 울진 덕구 온천 등 각각 매력들이 달라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그중 거리적으로 가깝고 가격도 합리적인 아산에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다녀왔습니다. 티켓은 행복드림에서 구매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가지고 파라다이스 도고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면 바로 1층에서 무인발권기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도 티켓 매표소가 있지만 방문시점이 주중이라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았고, 주중 매표는 2층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발급받은 티켓을 가지고 바로 옆에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2층에 있는 입구에서 큐알코드를 찍고 자동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입장권에 있는 회수용을 직원분이 회수해가기 때문에 그냥 표를 직원..

공주, 부여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된 구역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 공주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발견된 송산리 고분군이 대표 유적지로 꼽힌다. 학창 시절 역사책에서 보았던 백제 문화의 대부분이 송산리 고분군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에서도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 공주를 방문한 김에 들러보았다. 송산리 고분군은 크게 두 군데로 장소가 분류된다. 실제 무덤이 있는 고분군은 주차장에서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위치해 있지만 1997년 이후로 고분군 전체가 보존을 위해 일반인은 관람을 할 수 없다. 그 대신 고분군으로 가기 전, 발굴 당시의 영상과 모형을 일부 재현해 놓은 송산리 고분군 모형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은 주차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인 웅진백..

공주를 방문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인 국립공주박물관은 공주의 옛 이름 웅진답게 백제가 제2의 도약을 준비했던 웅진백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현재는 영구적으로 비공개로 전환된 무령왕릉을 가장 원형에 가깝게 만날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방문가치가 충분하다. 공산성을 먼저 둘러본 후 박물관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에 (무료) 주차를 하고 200m가량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박물관 입구 앞, 무령왕릉의 마스코트 격인 진묘수가 먼저 반겨준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동안 휴관을 했었으나 5월6일부터 재개장을 시작한 박물관은 다른 시설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되고 입장 시 체온 체크와 인적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내가 실제 방문했던 때는 7월 말, 이때는..

진주하면 냉면과 논개, 이 두 가지가 먼저 떠오른다. 하여 냉면 먹으러 진주를 들린 김에 촉석루와 의암을 지나칠 수 없어 방문하게 된 진주성. 사실 진주는 초행길이라 무턱대고 방문했는데 진주성 말고도 둘레길이며 동물원, 드라마 촬영지 등 볼거리가 많이 조성되어 있었다.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다른 곳을 가볼수 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진주성으로 가는 길, 성 앞 주차장이 만차라 한 바퀴 돈 후에야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일부 지자체 관광지들은 한시적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진주성은 예외, 단 지역주민들에게는 무료이기 때문에 진주성은 공원화되어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진주성 공북문에 있는 주차장은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100m 정도 떨어져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공주 여행의 시작점이 되는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선정된 곳으로 금강과 계룡산에 둘러싸인 공주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어 역사여행이 아니더라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유적지이다. 150m정도 떨어진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매표소. 현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시적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유료일때도 박물관과 송산리고분군까지 묶인 통합권이 있기때문에 부담되는 입장료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이득인 기분. 유네스코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한 지도가 산성 내부로 들어가기 전 배치되어 있어 간략하게 개요를 살펴볼 수 있어 좋다. 사실 공산성은 백제시대부터의 모습이 남아있는게 아니라 최초에는 흙으로 쌓은 것을 조선시대에 재증축을 거친 이후 복원을 통해 현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