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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싸고 맛있는 국내 식당 파헤치기/국내 그냥 식당

[성동구/왕십리] 한양대 앞 가성비 삼겹살 맛집, 주문시 샤브샤브 무료

강마 2019. 4. 21. 07:27

 

 

  한양대 앞 왕십리 상권에는 가난한 대학생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식당들이 매우 많다. 특히나 고깃집들이 많은데 정말 가격이 낮은 고기 시장터 쪽 고깃집들부터 비싼 고깃집까지, 사이드 메뉴가 많이 나오는 고깃집 등 구색이 정말 다양하다.

 

 사실 학창시절을 왕십리에서 지냈고 졸업 후에도 자주 방문하다 보니 15년 가까이를 왕십리에서 보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고깃집들은 최근에 오픈을 한 곳을 제외하고는 거의 가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전부터 가고 싶었으나 갈 때마다 손님으로 꽉 차 있어서 가보지 못했던 이번지 깡통집에 가보았다. 

 

 

 

 번화가 쪽에서 살짝 빠지는쪽에 위치한 깡통집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바깥쪽 인테리어는 7,80년대 레트로 풍으로 고깃집보다는 포차 느낌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간판에도 '고기 포차'라는 말이 적혀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나무베이스에 빨간 글씨가 적혀있어 바깥에서 느꼈던 복고풍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메뉴는 고기 구성이 다양하다는게 특이하다. 기본 삼겹살부터 양념고기인 불고기 종류, 그리고 막창, 닭발 등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분위기다. 

 

 특정 메뉴에 대해 전문적인 느낌은 없으나, 여럿이 와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기에는 좋아 보인다. 

 

 가격도 저렴하다. 대학 상권에 삼겹살 7,500원이면 그냥 흔한 가격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샤브샤브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며, 고기 외에도 구워 먹을 것들이 많이 나온다. 

 

 

 

 삼겹살 2인분, 술값 제외하고 겨우 15,000원어치를 주문했을 뿐인데 상다리가 부러질것만 같다.

 

 고기가 1인분에 180g, 양이 적지 않으며 양파, 콩나물, 김치 등도 구워 먹을 수 있게 같이 나온다. 심지어 계란과 마늘은 불판에 따로 구역이 나눠져 있어 구울 수 있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샤브샤브는 육수에 배추, 청경채 등의 야채가 담겨서 냄비가 따로 나온다. 물론 데쳐먹을 수 있도록 소고기도 적은 양이지만 함께 나온다.

 

 넓었던 테이블이 순식간에 음식들로 빼곡 하게 가득 찼다.

 

 고기도 먹고싶고, 뜨근한 국물이 있는 음식도 먹고 싶어 결정 장애가 올 때 고민하지 마시고 왕십리의 이번지 깡통집을 추천한다.

 

 

★주요 메뉴 가격★

 삼겹살 7,500원 / 차돌박이 10,000원 / 껍데기 6,000

불고기 9,000 / 막창 9,000원 / 새우(10마리) 8,000

소주 4,000원

 

  

▣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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