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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도시여행

토요일 밤, 컨딩의 야시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발 디딜 틈이 없다. 초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노점상인들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관광객들로 차고 넘쳐, 지나다니는 차와 사람들로 야시장 거리 자체가 만원이었다. 위의 사진은 아직 초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을때였으며, 점점 더 많아져 걷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야시장을 왔다갔다 왕복하기를 반복, 맛있어 보이는 냄새를 따라 먹을거리들을 골랐다. 옥수수 구이, 지파이(닭튀김), 팝콘 닭강정, 과일 등등 숙소에 가져가 안주거리로 할만한 것들을 구매했다. 상점들은 많았으나, 동일한 메뉴들이 많이 겹치는 느낌이었다. 심지어 가게 인터레어와 메뉴판까지 같은 집들도 종종 보이는 걸 보니 체인식으로 경영하는 상점들도 꽤나 되는 것 같았다. 특이하게 떡볶이 같은 한국 음식들도 종..

이전 글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컨딩에는 생각보다 갈만할 식당들이 없다. 특히나 낮시간대에는 더더욱 찾기 어렵다. 그래도 저녁에 대로변에 있는 간판에 불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식당들도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 100원 주점을 가기 위해 찾던 중, 컨딩 야시장 초입에 있는 대옥식당이 눈에 보였다. 우리 나라에도 최근 OOO블루스, OO야시장 등 안주 가격이 저렴한 술집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대만에서도 100원 주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컨딩 야시장 거리에도 곳곳에 '100元'이라고 적혀있는 간판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대옥식당이다. 처음엔 홍등이 걸려있어 주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으나 식당에 가까웠다. 아무렴 어떨까. 술과 음식이 있다면 ..

컨딩-가오슝 여행의 마지막 날, 여독이 쌓였는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마지막 밤이기도 하고 환전한 돈도 많이 남아, 최후의 만찬을 든든하게 즐기고자 메뉴를 고기로 선택했다. 중앙공원역 - 산둬상권역 중심으로 고깃집들이 많이 보여 중앙공원역으로 이동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봤지만, 한국식 BBQ가 주로 검색 되었고, 마음에 드는 곳이 마땅치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립어드바이저를 찾아보니 평이 괜찮아 보이는 고깃집이 있어 간빠이 야끼니꾸로 선택을 했다. "대만까지 와서 일본식 야끼니꾸라니"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소고기는 어디서 먹든 맛있다는 게 중요하다. 간빠이(Kanpai)는 일단 프랜차이즈이며 간빠이 클래식과 간빠이 야끼니꾸 두 종류가 있다. 대만 내 지점도 전국적으로 여러 군데에 있..

컨딩의 식당들은 차량이나 전동바이크로 따로 외각에 나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 컨딩야시장 대로변에 집중되어 있다. (사실 바이크를 타고 외각으로 나가도 식당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숙소가 헝춘쪽에 있다면 시내에 식당들이 많이 있으나, 국립공원 안쪽에 숙소가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식사를 야시장 근처에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래의 빨간색 선안에 대부분의 식당, 기념품샵등의 상점들이 있으며, 낮에는 조금 한산한 거리로 차들만 지나다니지만, 밤에는 본격적인 야시장이 들어서 손님들과 상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 철판요리점도 그 중에 하나다. 위치는 컨딩 야시장 초입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다. (위 지도의 좌측 상단) 바로 큰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식당 지붕이 빨간색에 간판도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는 색이..

컨딩에 가기 위해 가오슝행 항공권을 끊었다. 도착해보니 가오슝 국제공항은 생각했던 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예상보다 취항 항공편이 많아 놀랐다. 대만의 위치가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사이에 있다는 점과, 남쪽 대표 휴양지인 컨딩으로 이동하기 제일 가까운 공항이 가오슝 공항이라서 그런지 마냥 한가하기만 한 지방 공항의 느낌일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1. 가오슝 공항에서 컨딩 가는 방법 가오슝 공항에서 컨딩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이용해 바로 출발하는것이 제일 편리하다. 가오슝 시내에서도 버스로 이동 가능하지만, 우리는 컨딩 일정을 소화하고 가오슝을 관광할 예정이어서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행을 선택했다. 가는 방법은 사실 포스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작년 포르투갈 라고스에서 다이빙을 즐긴 이후 1년여 만에 다이빙을 하기 위해 가까운 곳들을 검색해보던 중 컨딩을 알게 되었다. 대만 최남단에 위치한 컨딩은 일 년 내내 날씨가 온화하여(3/31 현재 기준 26℃ / 우리나라 6℃ ),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서핑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아 보였다. 실재로도 아직 여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수영복을 입고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며, 관련된 샵들도 영업이 성행하고 있었다. 스쿠버 다이빙을 처음 시작하게 된것은 10년 전쯤이다. 수영도 잘하지 못하고, 심지어 물에 대한 두려움마저도 있었던 당시,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따라 우연히 접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하게 된, 내가 갖고 있는 제일 비싼(?) 취미 생활이다.(안타깝게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