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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도시여행
서천에 가 볼만한 곳은 많지만, 그중 장항 스카이 워크는 거의 모든 방문객이 가는 곳 아닐까 싶다. 한 지역에서 히트를 치면 다른 모든 지자체에서 동일한 구조물을 만들 듯, 스카이워크 또한 그러한데 서천은 조금 특별하다.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 65세 이상이 무료인 것은 물론, 일반 성인도 무료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서천 현지맛집, 만원의 만찬 실비식당 바람도 쐴 겸 가볍게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서천에서, 모두의 극찬을 받았던 현지 맛집 실비식당. 밑반찬과 찌개, 숭늉을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단돈 만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충남의 whispertrip.tistory.com 1인당 2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매표소에서 서천 사랑 상품권 2천 원 권을 입장티켓 수만큼 제공해 주는데, 인근 편의점..
소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식당 영업시간이 짧다는 것, 숙박 시설과 시내가 가깝지 않다는 것이다. 이번 서천 여행에서 다시 한번 그 점을 실감했는데, 글램핑장과 캠핑장, 펜션이 왕창 몰려 있는 장항 산림욕장 쪽에는 식당이 전멸 수준이다. 그마저 있는 식당들도 대부분 낮에만 장사를 하거나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문을 열지 않은 곳도 많다. 물론, 차를 타고 가서 먹으면 되지만 어느 한 명을 반주의 즐거움에서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다. 서천 현지맛집, 만원의 만찬 실비식당 바람도 쐴 겸 가볍게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서천에서, 모두의 극찬을 받았던 현지 맛집 실비식당. 밑반찬과 찌개, 숭늉을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단돈 만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충남의 whispertrip.tistory...
냉삼을 먹고 노원역을 어슬렁거리다, 한식 이자카야라고 적혀 있는 미미스낵을 봤다. 분위기는 프랜차이즈 같은데 이 동네는 내가 모르는 체인이 많다. 한식 이자카야는 텍사스식 분식집 같은 건가. 어찌됐든 배는 부르고 술은 부족해 2차를 찾아 헤매던 중이었으니 잘 됐다. 2층에 있어 가게 분위기가 짐작이 가질 않았는데, 굉장히 넓고 크고 자리도 많고 뭐 그렇다. 술집답게 흡연실도 별도로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 편하다. 2차로 가기 좋은 술집 매운 우동과 왕돈까스, 한신우동 샤로수길점 얼큰한 즉석 우동과 왕돈가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다. 2000년도 초반에는 번화가마다 트럭이 하나씩 있어 우동이나 토스트를 파는, 말 그대로 푸드트럭이 많았다. 야근을 하고 들어가 whispertrip.tistory.c..
바람도 쐴 겸 가볍게 가족 여행으로 다녀온 서천에서, 모두의 극찬을 받았던 현지 맛집 실비식당. 밑반찬과 찌개, 숭늉을 포함해 20가지가 넘는 음식을 단돈 만원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충남의 다른 바닷가 지역, 보령이나 태안은 수 없이 가 봤어도 서천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내가 모르는 볼거리 할 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간단하게 1박만 할 계획으로 왔건만, 장항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씨큐리움, 국립 생태원, 자연 휴양림과 산림욕장 등이 있어 2박도 부족할 지경이다. 아산 온양온천 맛집, 아리랑쌈밥 본점 겨울 온천을 즐기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산 온양온천에 있는 아리랑 쌈밥에 갔다. 이번 식당은 아산에서 워낙 유명하다 이야기를 들어 일부러 찾아간 곳인데, 들어가는 입구가 참 재밌다. 차 whispert..
20년 만에 노원역 문화의 거리를 갔다. 학창 시절의 일부를 중계동에서 보냈던지라, 반갑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던 곳. 여기저기 골목을 쏘다니며 추억의 장소를 찾는데, 당연히도 그때 있었던 가게들은 전멸 수준이다. 하는 수 없이 새로운 식당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 주말 어정쩡한 시간이라 브레이크 타임에 걸리거나,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도 많아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상계역 유부김밥 유부김밥의 시초, 상계동 유부김밥 유부김밥을 처음 만들었다는 김밥집을 다녀왔다. 가게 이름도 유부김밥. 주말에 불암산으로 등산을 가면서, 유명한 곳이라 일부러 들려 포장을 한 건데 그다음 날 TV를 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오 whispertrip.tistory.com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길 건너까지 일일이 살피다, 노란 간..
얼큰한 즉석 우동과 왕돈가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이다. 2000년도 초반에는 번화가마다 트럭이 하나씩 있어 우동이나 토스트를 파는, 말 그대로 푸드트럭이 많았다. 야근을 하고 들어가는 회사원들이나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야식이, 술을 마신 이들에게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해장을 할 수 있게 해 주던 곳. 트럭에 빨간 글자로 기계우동, 짜장이라고 적혀 있으면 괜스레 가슴이 설레고 그랬던 시절이었다. 경양식 돈까스 추천 경양식 돈까스 맛집, 주양돈까스나라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정석적인 경양식 돈가스가 나오는 맛집, 주양 돈까스나라를 찾아왔다. 나 어릴 때는 명일동 주양쇼핑 지하가 돈까스의 격전지였는데, 재건축으로 인해 그 안에 있는 가 whispertrip.tistory.com 하지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