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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도시여행

1. 렌페에서 티켓 구매하는 방법 스페인 여행을 하기 전에 꼭 들러야 할 사이트가 있다. 바로 'Renfe'. 물론 주로 버스를 이용해 스페인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주도시들을 기차로 이동하고, 근처 소도시는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기차는 현장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일정만 정해진다면 유럽 기차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할 경우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알아둬야 할 사이트가 바로 Renfe 사이트다. 렌페 사이트로 이동 Renfe www.renfe.com 보통 기차티켓은 약 60일 정도 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기차를 타기 60일 전부터는 사이트에 들어가 본인의 일정을 조회하여 행사 적용 티켓이 있는지 자주 확인을 하다 보..

gufo는 이탈리아어로 '올빼미'라는 뜻이다., 이탈리안 메뉴를 가지고 밤에 술을 파는 이태리 포차 컨셉이라 그런지 이름이 올빼미 인가 보다. 위치는 방이동 먹자골목 안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처음에 방문했던 계기는 양식를 안주 삼아 소주를 마시고 싶어서였다. 1차 메뉴는 보통 무거운 메뉴들이 많은데, 2차는 배불러서 간단한 음식에 먹고 싶을 때가 많다. 그래서 그때 알아봤던 술집이 gufo 파스타였다. 식당은 지하에 위치해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메인도로에 있는 유명한 곱창 맛집 별미곱창과 같은 건물에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포차나 이탈리안 식당 느낌보다는 룸카페쪽에 가까웠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앉은자리 옆 테이블에서는 소개팅을 하는듯한 커플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컨딩-가오슝 여행의 마지막 날, 여독이 쌓였는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마지막 밤이기도 하고 환전한 돈도 많이 남아, 최후의 만찬을 든든하게 즐기고자 메뉴를 고기로 선택했다. 중앙공원역 - 산둬상권역 중심으로 고깃집들이 많이 보여 중앙공원역으로 이동했다. 여러 블로그를 찾아봤지만, 한국식 BBQ가 주로 검색 되었고, 마음에 드는 곳이 마땅치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트립어드바이저를 찾아보니 평이 괜찮아 보이는 고깃집이 있어 간빠이 야끼니꾸로 선택을 했다. "대만까지 와서 일본식 야끼니꾸라니"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소고기는 어디서 먹든 맛있다는 게 중요하다. 간빠이(Kanpai)는 일단 프랜차이즈이며 간빠이 클래식과 간빠이 야끼니꾸 두 종류가 있다. 대만 내 지점도 전국적으로 여러 군데에 있..

컨딩의 식당들은 차량이나 전동바이크로 따로 외각에 나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 컨딩야시장 대로변에 집중되어 있다. (사실 바이크를 타고 외각으로 나가도 식당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숙소가 헝춘쪽에 있다면 시내에 식당들이 많이 있으나, 국립공원 안쪽에 숙소가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식사를 야시장 근처에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래의 빨간색 선안에 대부분의 식당, 기념품샵등의 상점들이 있으며, 낮에는 조금 한산한 거리로 차들만 지나다니지만, 밤에는 본격적인 야시장이 들어서 손님들과 상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 철판요리점도 그 중에 하나다. 위치는 컨딩 야시장 초입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다. (위 지도의 좌측 상단) 바로 큰 세븐일레븐이 있으며, 식당 지붕이 빨간색에 간판도 노란색으로 눈에 잘 띄는 색이..

미세먼지가 많아진 요즘, 목이 칼칼할 때마다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나 삼겹살이 아닐까 싶다. 요새 삼겹살 값이 고기에 따라 천차만별인 와중에, 특별히 생삼겹살을 선호하는 게 아니라면 냉동삼겹살은 어떨까? 골목식당 경희대편에서 김성주씨도 언급했듯이 요새 냉동삼겹살이 인기인듯하다. 마냥 비싸기만 한 식당들보다, 사람들도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 등을 따지기 시작하면서 냉동삼겹살이 새로 조명을 받고 있는 듯하다. 회사 근처에 있어 방문하게 된 철뚝집. 오픈했을때부터 꾸준히 한 달에 한번 이상은 방문했던 것 같다. 주변 상권의 삼겹살 가격이 평균 13,000원인데 반해, 철뚝집은 냉동이긴 하지만 삼겹살이 8,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아 자주 방문했다. 고기의 종류는 3종류. 철뚝삼겹살(냉동)..

컨딩에 가기 위해 가오슝행 항공권을 끊었다. 도착해보니 가오슝 국제공항은 생각했던 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예상보다 취항 항공편이 많아 놀랐다. 대만의 위치가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사이에 있다는 점과, 남쪽 대표 휴양지인 컨딩으로 이동하기 제일 가까운 공항이 가오슝 공항이라서 그런지 마냥 한가하기만 한 지방 공항의 느낌일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1. 가오슝 공항에서 컨딩 가는 방법 가오슝 공항에서 컨딩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이용해 바로 출발하는것이 제일 편리하다. 가오슝 시내에서도 버스로 이동 가능하지만, 우리는 컨딩 일정을 소화하고 가오슝을 관광할 예정이어서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행을 선택했다. 가는 방법은 사실 포스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